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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소식

[김진선 기업人] 재단법인 한국산업평가원 김재열 이사장, 전문성을 갖춘 ‘공정한 잣대 역할’ 할 터

관리자 2025-11-24 조회수 56

전문가의 시선으로 현 정부의 움직임과 시대적 트랜드에 발맞춘 공정한 평가 수행

한국산업평가원 김재열 이사장(사회복지학 박사)

“저희 한국산업평가원은 지식경제부 등록 전문 연구기관으로 국내·외 경제 동향의 조사·분석, 기업 활동과 관련된 경영 현상에 대한 이론적 연구와 실증적 분석을 통해 ‘기업경영의 질적 성장’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김재열 이사장(사회복지학 박사)이 이끄는 한국산업평가원은 지난 2009년도에 설립돼 주로 원가계산, 학술 연구, 기업진단, 정부 정책 수립 개선 용역, 타당성 조사, 산업경제 조사 등 행정, 경제, 산업, 조직문화 전반에 걸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산업평가원은 사회 전반에 걸쳐 ‘공정한 잣대 역할’을 해야 하기에 더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경륜과 실적을 토대로 공정한 평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시선에서 효율적 연구 업무 수행을 위해 분야별 내부 전문인력 및 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성과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각 분야의 풍부한 전문인력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 면면을 살펴보면 먼저 한국산업평가원이 하는 가장 큰 일은 첫째 공공, 민간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원가계산’ 즉 제조, 공사 및 과업의 원가 대상 여건에 따른 기준을 마련하고, 원가 요소별 원가계산을 수행하는 것이다.

둘째 ‘학술 연구 분야’로 이는 한국산업평가원의 업무 중 빼놓을 수 없는 중요분야이다. 한국산업평가원은 다양한 학술 연구를 수반하는데 예를 들면, 지방재정연구, 사회복지 정책분야 연구, 지역산업 분야, 경영평가 및 진단, 사업 타당성 및 경제성 분석, 환경정책, 유통 분야, 농촌컨설팅, 교통 분야 등 말 그대로 관여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사회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셋째 ‘리서치 분야’이다. 마케팅 조사,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각종 여론조사,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공공건축 설계 공모 및 제안서 평가 업무 등이 이에 속한다.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조사 업무 및 평가지표 등을 산출하고 있다.

넷째 ‘평생교육원’으로 100세 시대 지식정보 제공 및 국가 평생학습을 위한 온·오프라인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농촌사회교육, 농어민 경제교육, 소상공인 경제 및 경영교육, 교육훈련기관 경영진단 등 다양한 교육 및 상담 등의 업무를 수반하고 있다.

한국산업평가원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기에 그 활동 영역의 파이가 클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가 작게는 개인에서부터 크게는 국가 발전에 이르기까지 한계점이 없는 듯 보인다.

2009년도에 설립된 한국산업평가원의 역사가 경륜과 성과를 입증하고 있음에도 요즘과 같은 경제위기 속에서는 진땀이 난다.

“요즘과 같은 경기가 침체는 저희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정부의 R&D 예산 삭감과 교부세 규모 축소에 따른 사업 물량 감소로 인해 지자체에서 신규 사업 계획이 없으면 저희 업무도 당연히 많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김재열 이사장은 새로운 정부에 거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그중 하나가 ‘AI’이다. AI는 시대적 트랜드이며 현 정부에서 AI에 거는 기대와 투자는 한국산업평가원도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다.

“이제 AI는 현 대통령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분야라 AI 관련 국책기관들도 굉장히 많이 움직일 것으로 진단합니다. 한국산업평가원 업무도 앞으로 AI를 활용한 폭넓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능력을 발휘할 시대가 왔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김재열 이사장은 한국산업평가원 자체가 전문가 집단임에도 현 정부의 움직임에 발맞춰 향후 한국산업평가원의 전문 인재들에게 AI를 장착하고자 하는 의지를 내비쳤다.

모두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김재열 이사장이 이끄는 한국산업평가원은 전문가의 집단지성과 시대를 앞서는 김재열 이사장의 사회와 경제를 뚫는 혜안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이다. 그래서 2025년보다 2026년도 한국산업평가원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s://www.fntoday.co.kr)